금요일 뉴욕 증시에서는 다우가 가장 많이 빠졌습니다. 10월 23일(현지시간) 다우는 652.82포인트(1.23%) 내린 52,215.16에 장을 마쳤습니다. S&P500은 0.52% 내린 7,623.68, 나스닥은 0.21% 내린 25,955.34였습니다.
전날 무너졌던 반도체는 조금 반등했지만 유가가 뛴 이날 산업재·금융·소비재 업종은 1% 넘게 내렸습니다. 브렌트유는 하루 새 3.14% 올라 배럴당 116.72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지수와 주간 성적부터 유가 급등 배경, 금리·달러·환율, 빅테크 9종목, 다음 주 FOMC 일정까지 이어서 적었습니다.
1. 다우 652포인트 하락, 10월 23일 지수와 주간 성적
2. 브렌트유 116.72달러, 유가가 끌어내린 금요일
3. 미국 국채 10년물 5.00% 복귀와 달러·원화
4. 마이크론 2.46% 반등, 빅테크 9종목 성적
5. FOMC 주간 개막, 한국시간으로 본 다음 주 일정
6. 출처

1. 다우 652포인트 하락, 10월 23일 지수와 주간 성적
| 지수 | 종가 | 10/22 대비 |
|---|---|---|
| 다우 | 52,215.16 | −652.82 (−1.23%) |
| S&P500 | 7,623.68 | −39.75 (−0.52%) |
| 나스닥 | 25,955.34 | −53.52 (−0.21%) |
| 러셀2000(소형주) | 2,775.90 | −8.13 (−0.29%) |
| VIX(변동성) | 19.45 | +0.42 (+2.21%) |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 10,779.46 | +47.48 (+0.44%) |
다우는 사흘 연속 오르다가 이날 처음 내렸습니다. S&P500은 이틀 연속 밀렸습니다. 나스닥은 전날 2.60% 급락에 이어 이날도 약세였지만 낙폭은 세 지수 가운데 가장 작았습니다. 전날 반도체 급락 상황은 10월 22일 미국 증시 마감 정리에 있습니다.
주간으로 보면 결과가 갈립니다. 직전 금요일(10월 16일) 종가와 비교해 S&P500은 0.47%, 나스닥은 0.71% 내렸고 다우는 0.41% 올랐습니다. 세 지수 중 한 주를 플러스로 끝낸 곳은 다우뿐입니다.
2. 브렌트유 116.72달러, 유가가 끌어내린 금요일

이란 전쟁 공급 우려로 유가 상승
AP와 CNBC는 이란과의 전쟁에 따른 원유 공급 차질 우려로 유가가 오르면서 주식시장에 부담을 줬다고 보도했습니다.
종가 기준 브렌트유는 116.72달러(+3.14%), WTI는 103.27달러(+3.82%)였습니다. Yahoo Finance 일봉으로 확인해 보면 브렌트유 종가는 4월 29일(118.03달러)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에너지 ETF 2.60% 상승, 필수소비재는 1.92% 하락
업종 ETF 11개 중 오른 곳은 에너지(XLE +2.60%), 기술(XLK +0.49%), 부동산(XLRE +0.12%) 세 곳이었습니다. 필수소비재(XLP −1.92%), 커뮤니케이션(XLC −1.78%), 임의소비재(XLY −1.66%), 금융(XLF −1.32%), 산업재(XLI −1.27%)는 1% 넘게 내렸습니다.
다우 구성 종목 중에서는 아메리칸익스프레스(−3.68%), 캐터필러(−2.42%), JP모건(−1.47%)이 약했습니다. 반대로 코노코필립스(+3.55%), 셰브런(+2.88%), 엑슨모빌(+2.79%) 같은 석유주는 올랐습니다.
3. 미국 국채 10년물 5.00% 복귀와 달러·원화
| 항목 | 값 | 기준 |
|---|---|---|
| 미국 10년물 / 2년물 | 5.00% / 4.69% | 10월 23일(미 재무부) |
| 달러인덱스 | 101.75 | 한국시간 24일 05:59 시세 |
| 원·달러 매매기준율 | 1,324.6원 | 10월 23일 |
유가가 오르자 국채 금리도 다시 올라왔습니다. 10년물은 전날 4.96%에서 0.04%포인트 올라 5.00%가 됐고 2년물도 4.65%에서 4.69%로 0.04%포인트 올랐습니다. AP와 CNBC 모두 이날 10년물 금리 상승을 짚었습니다. FRED에 23일 값이 아직 없어 원천인 미 재무부 자료를 썼습니다.
원·달러 매매기준율은 22일 1,325.5원에서 0.9원 내렸습니다. 10월 16일 1,348.5원 이후 닷새 연속 원화가 강해졌습니다. 같은 날 코스피는 장중 급락을 딛고 0.30% 올랐는데, 자세한 흐름은 10월 23일 코스피 마감 정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4. 마이크론 2.46% 반등, 빅테크 9종목 성적

| 구분 | 종목 | 종가(달러) | 등락률 |
|---|---|---|---|
| 상위 | 마이크론 | 877.55 | +2.46% |
| 마이크로소프트 | 524.51 | +0.66% | |
| 애플 | 347.73 | −0.14% | |
| 하위 | 알파벳 | 320.21 | −1.24% |
| 메타 | 642.62 | −0.96% | |
| 아마존 | 248.00 | −0.95% |
9종목 중 오른 곳은 마이크론과 마이크로소프트 두 곳이었습니다. 전날 6.26% 빠졌던 마이크론이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나머지는 브로드컴 −0.48%, 엔비디아 −0.59%, 테슬라 −0.63%로 1% 안쪽에서 밀렸습니다. 알파벳은 나흘 연속 하락했습니다. 9종목 밖 반도체주 가운데 AMD는 516.79달러(+1.74%), 인텔은 86.96달러(+1.72%)로 올랐습니다.
5. FOMC 주간 개막, 한국시간으로 본 다음 주 일정

| 한국시간 | 일정 | 출처 |
|---|---|---|
| 10월 29일(목) 03:00 | FOMC 금리 결정 발표(현지 27~28일 회의) | 연준 |
| 10월 30일(금) 06:00 | 인텔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 | 인텔 IR |
| 10월 30일(금) 21:30 | 미국 3분기 고용비용지수(ECI) | BLS |
다음 주 미국 시장의 중심은 FOMC입니다. 연준 일정표상 회의는 현지 27~28일이고 결정은 한국시간 29일 새벽 3시에 나옵니다. 유가와 10년물 금리가 함께 오른 상황이라 성명서 문구를 눈여겨볼 만합니다.
인텔은 현지 29일 장 마감 뒤 실적을 내고 오후 2시(태평양시간)에 컨퍼런스콜을 엽니다. 금요일 밤에는 임금·복리후생 비용 흐름을 보여 주는 고용비용지수가 나옵니다.
6. 출처
지수: Yahoo Finance 일봉, FRED(NASDAQCOM·DJIA)
종목·업종 ETF·유가·달러: Yahoo Finance 일봉 데이터
국채 금리: 미 재무부 일별 국채 수익률(Daily Treasury Par Yield Curve Rates)
원·달러: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ECOS) 매매기준율
보도: AP, CNBC
일정: 연준 FOMC 일정, 인텔 IR 보도자료, BLS 10월 발표 일정
정보 글이며 특정 상품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수치는 발표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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