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주 첫 거래일 뉴욕 증시는 기술주가 앞장서 세 지수가 함께 올랐습니다. 10월 26일(현지시간) 나스닥은 214.04포인트(0.82%) 오른 26,169.38에 마감했습니다. S&P500은 0.70% 오른 7,676.77, 다우는 146.42포인트(0.28%) 오른 52,361.58이었습니다.
이날 시장의 화제는 AI 기업 앤트로픽의 상장 신청서 공개였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2.82% 뛰었고 테슬라는 5.21% 올랐습니다. 지수 성적표부터 상장 신청서가 시장에 준 영향과 금리·달러·유가, 빅테크 9종목을 거쳐 이번 주 FOMC와 실적 일정까지 차례로 정리했습니다.
1. 10월 26일 미국 증시, 세 지수 동반 상승 성적표
2. 앤트로픽 상장 신청서 공개, 반도체지수 2.82% 상승
3. 국채 10년물 5.00% 유지, 달러 강세와 유가 하락
4. 테슬라 5.21% 1위, 빅테크 9종목 중 6개 상승
5. 한국시간 29일 새벽 FOMC, 알파벳·MS 실적까지
6. 출처

1. 10월 26일 미국 증시, 세 지수 동반 상승 성적표
| 지수 | 종가 | 10/23 대비 |
|---|---|---|
| 나스닥 | 26,169.38 | +214.04 (+0.82%) |
| S&P500 | 7,676.77 | +53.09 (+0.70%) |
| 다우 | 52,361.58 | +146.42 (+0.28%) |
| 러셀2000(소형주) | 2,786.42 | +10.52 (+0.38%) |
| VIX(변동성) | 18.39 | −1.06 (−5.45%) |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 11,083.47 | +304.01 (+2.82%) |
나스닥과 S&P500은 이틀 연속 내리다가 사흘 만에 반등했고 금요일 1.23% 빠졌던 다우도 하루 만에 플러스로 돌아섰습니다. 불안 심리를 보여 주는 VIX는 19선에서 18.39로 내려왔습니다. 유가 급등으로 세 지수가 모두 밀렸던 금요일 장은 10월 23일 미국 증시 마감 정리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2. 앤트로픽 상장 신청서 공개, 반도체지수 2.82% 상승

SEC에 S-1 공개 제출, 나스닥 상장 추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전자공시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26일 증권신고서(S-1)를 공개 제출했습니다. 상장 시장은 나스닥, 희망 종목 코드는 ANT이고 공모 주식 수와 가격 범위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모틀리풀과 더스트리트는 이 상장 신청이 이날 나스닥과 S&P500 상승을 이끈 배경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반도체지수는 2.82% 올라 금요일 상승 폭(0.44%)보다 크게 뛰었습니다.
기술 ETF 1.69% 상승, 커뮤니케이션은 1.57% 하락
업종 ETF 11개 가운데 기술(XLK +1.69%), 산업재(XLI +1.42%), 임의소비재(XLY +1.03%)가 1% 넘게 올랐습니다. 커뮤니케이션(XLC −1.57%)이 가장 약했고 필수소비재(XLP −0.34%)도 밀렸습니다. 헬스케어(XLV)는 보합이었습니다.
3. 국채 10년물 5.00% 유지, 달러 강세와 유가 하락
| 항목 | 값 | 기준 |
|---|---|---|
| 미국 10년물 / 2년물 | 5.00% / 4.68% | 10월 26일(미 재무부) |
| 달러인덱스 | 102.03 | 한국시간 27일 07:04 시세 |
| 브렌트유(12월물) / WTI(12월물) | 115.26달러 / 101.38달러 | 한국시간 27일 07:39 시세 |
| 원·달러 매매기준율 | 1,324.3원 | 10월 26일 |
10년물 금리는 금요일과 같은 5.00%에 머물렀고 2년물은 4.69%에서 4.68%로 0.01%포인트 내렸습니다. FRED에 26일 값이 아직 올라오지 않아 원천인 미 재무부 자료를 썼습니다.
유가는 한숨 돌렸습니다. 금요일 종가(브렌트유 116.72달러, WTI 103.27달러)와 비교하면 브렌트유는 1.25%, WTI는 1.83% 낮은 수준입니다. Yahoo의 브렌트유 연속 선물(BZ=F)은 26일부터 1월물 기준으로 바뀌어 그대로 비교하면 낙폭이 실제보다 크게 나옵니다. 그래서 같은 12월물끼리 견줬습니다.
원·달러 매매기준율은 23일 1,324.6원에서 0.3원 내렸습니다. 폭은 작아도 원화 강세는 이어졌습니다. 같은 날 코스피는 1.46% 내렸는데, 흐름은 10월 26일 코스피 마감 정리에 있습니다.
4. 테슬라 5.21% 1위, 빅테크 9종목 중 6개 상승

| 구분 | 종목 | 종가(달러) | 등락률 |
|---|---|---|---|
| 상위 | 테슬라 | 391.62 | +5.21% |
| 마이크론 | 903.70 | +2.98% | |
| 엔비디아 | 216.00 | +2.39% | |
| 하위 | 메타 | 630.56 | −1.88% |
| 애플 | 343.91 | −1.10% | |
| 알파벳 | 316.80 | −1.06% |
반도체 3인방은 마이크론 +2.98%, 엔비디아 +2.39%, 브로드컴 +2.33%로 나란히 2% 넘게 올랐고 마이크로소프트(+1.54%)와 아마존(+0.44%)도 플러스였습니다.
하락 폭은 내린 세 종목 모두 1%대입니다. 알파벳은 닷새 연속 밀렸는데, 이번 주 수요일(현지 28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9종목 밖에서는 AMD가 531.28달러(+2.80%), 인텔이 90.47달러(+4.04%)로 올랐습니다.
5. 한국시간 29일 새벽 FOMC, 알파벳·MS 실적까지

| 한국시간 | 일정 | 출처 |
|---|---|---|
| 10월 29일(목) 03:00 | FOMC 금리 결정 발표(현지 27~28일 회의) | 연준 |
| 현지 10월 28일(수) | 마이크로소프트 회계 1분기 실적 | MS IR |
| 10월 29일(목) 05:30 | 알파벳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 | 알파벳 IR |
| 10월 30일(금) 06:00 | 인텔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 | 인텔 IR |
| 10월 30일(금) 21:30 | 미국 3분기 고용비용지수(ECI) | BLS |
FOMC 회의는 오늘 밤(현지 27일) 시작해 이틀 동안 열리고 결과는 한국시간 목요일 새벽 3시에 나옵니다. 오늘 밤 BLS 발표 일정은 없습니다.
FOMC 결정 직후에는 빅테크 실적이 이어지는데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이 모두 현지 28일 실적을 냅니다. 알파벳 컨퍼런스콜은 동부시간 오후 4시 30분, 한국시간으로 29일 새벽 5시 30분입니다.
6. 출처
지수: Yahoo Finance 일봉, FRED(DJIA)
종목·업종 ETF·유가·달러: Yahoo Finance 시세 데이터
국채 금리: 미 재무부 일별 국채 수익률(Daily Treasury Par Yield Curve Rates)
원·달러: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ECOS) 매매기준율
앤트로픽 신고서: 미국 SEC EDGAR(Form S-1)
보도: 모틀리풀, 더스트리트
일정: 연준 FOMC 일정, 마이크로소프트·알파벳·인텔 IR, BLS 10월 발표 일정
정보 글이며 특정 상품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수치는 발표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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