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영국 본머스 3개월 어학연수
비용부터 알려드려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3개월간 다녀온 영국 본머스 어학연수 비용과
후기를 알려드리려고 해요.
저는 어학연수 가기 전 대략 6개월 전부터 가기 위해서 알아봤는데요.
가장 중요한 가격이 걸리더라고요.
어학연수 비용이 꽤 많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유학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보고,
비용에 맞는 위치를 찾다 보니 영국의 본머스라는 곳을 알게 되었고,
본머스는 영국 남부 쪽에 위치한 작은 도시에
영국인들이 퇴직 후 살기 위해서 많이들 간다는 곳이라고 하여서
조용한 도시일 거 같아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본머스에도 꽤 많은 어학원들이 있는데요.
그중에 저는 ETC라는 곳을 선택하였어요.
학생 수와 한국인 비율을 알려주셔서,
기왕이면 한국인이 적은 곳을 선택하였어요.
그럼 자세한 비용을 한번 알아볼게요.
12주 약3개월 학비는 2040 파운드에요.
약 원화로 300만원 정도로 한달에 100만원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거 같아요.
그리고 숙박비는 440 파운드에요. (4주 금액)
약 원화로 66만 원 정도인데, 비수기 성수기 때는 금액이 달라져요!
저는 홈스테이가 영어 공부하는 데 있어서
좀 더 도움이 될까 싶어서 선택하였어요.
기숙사나 개인적으로 플랏을 구했을 경우에는 가격이 많이 달라질 수 있어요.
플랏은 가격이 저렴한 것부터 비싼 것까지 다양하게 있고,
룸 컨디션도 다양해서 직접 발품을 팔아서 구하셔야
좀 더 제대로 된 플랏을 구할 수 있어요!!
그리고 나머지 수수료와, 픽업 비용이 들었어요.
하지만 유학원에서 할인 이벤트와 보증금을 제하니까
677,000원을 할인 받았어요.!!
그래서 토탈 비용이 2580 파운드!
약 400만원 조금 안되는 금액이었어요.
8주 숙박비가 추가로 들어가면
저는 대략 550만원 정도 들어간거 같아요.
그렇게 영국으로 5월 4일에 출발하였고,
저녁 도착이어서 이비스 호텔에서 1박 하였어요.
하루나 이틀 정도 미리 도착하여 시차 적응하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여유로운 영국의 아침이에요.
생각했던 영국의 날씨가 아니어서
상당히 어색했는데,
5~8월 정도는 날씨가 괜찮다고 하네요.
간단한 호텔 조식.
홈스테이까지 픽업을 신청했어요.
가격은 인당 10만 원이 조금 넘는 가격이 이었지만,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 백팩을 메고서
이동하는 게 자신이 없어서 신청했습니다.
혹시 픽업 비용이 아깝다고 생각하시면,
히스로 공항에서 본머스까지 가는 코치라는 버스가 있기 때문에
미리 알아보시고 버스 타고 가시는 것도 좋을듯해요!^^
제가 3개월 동안 지냈던 홈스테이!
한 1주일 정도 지냈을 때,
홈 맘이랑 대디가 너무 좋아서 남은 2개월 바로 결제했네요.
홈스테이는 룰도 꽤 많고,
호스트와 같이 생활 해야 한다는 불편한 점이 있어서,
생활하다가 호스트와 맞지 않으면,
어학원에 얘기해서 홈스테이를 바꾸거나
플랏을 개인적으로 구하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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