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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장기근속자 주택 우선공급제도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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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장기근속자 주택 우선공급제도

 

최근 들어 상승하는 집값 때문에 고민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고액 연봉이라고 하여도 서울, 수도권에서 내 집 마련하기가 어려운 시대입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중소기업에 다니더라도 집한채 있으면 대기업 고액 연봉자가 안 부럽습니다.

연봉 차이보다 주택 시세 차이로 인한 재산 증가가 더 큰 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나라에서 중소기업에 3년 이상 근무하신 분들에게 혜택을 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바로 중소기업 장기근속자 주택 우선공급제도 입니다.

 

중소벤처 기업주에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제35조 내지 36조,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 제30조 제1항,

중소기업 장기근속자 주택 우선공급에 관한 지침에 따라서 근로자의 주거안정을 통해서 중소기업으로 인재들이 많이 올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서 운영하고 있는 제도입니다.

 

지원대상

중소기업 한 직장에서 3년 이상 근무하였거나, 한 직장이 아니더라도 전 직장 포함하여 5년 이상 근무를 하면 자격조건이 생깁니다.

단, 1년 미만 근무한 직장은 포함에서 제외됩니다.

제외업종 - 부동산업, 일반유흥 주점업, 무도유흥 주점업, 기타 주점업, 기타 겜블링 및 배팅 업, 무도장 운영업은 제외됩니다.

 

 

지원절차

주택을 건설하는 기업에서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공급물량을 정해놓고 있습니다.

물량에 대해서 건설사에서 소재지 지방 중소벤처 기업청에 대상자 추천을 요청합니다.

그러면 중소기업 인력지원사업 종합관리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주택 특별공급 메뉴에 공고가 올라오니까

자주 사이트를 확인하여 공고를 확인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원하는 공고가 나올 시 내용을 확인하시고 하단에 있는 신청서 작성을 클릭하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일 기준으로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만 신청 가능합니다.

세대별 1 주택만 가능하고, 세대원들 모두 무주택자일 때만 신청 가능하니 신중하게 신청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분양받은 주택은 5년 이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정하여 고시한 일정 기간 동안 다른 사람에게 주택을 매매 또는 임대할 수 없습니다.

 

 

 

중소기업 장기근로자 주택 우선 공급제도

 

 

가장 최근에 올라온 모집공고를 한번 보았습니다.

474세대 중 중소기업 근로자가 15세대로 배정되어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배점기준표를 보고서 미리 준비를 한다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배점기준표에서 보면 한 직장에서 오래 다녀야 가장 높은 점수 75점을 받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제조 소기업이나 뿌리산업 분야에 근무를 하고 있다면 5점의 가산점이 있습니다.

기술, 기능인력 등 핵심인력, 자격증, 수상경력, 자녀수등에도 가산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주택 건설지역에서 6킬로미터 이내 소재 기업에 재직하면 가산점 5점, 

무주택기간 5년을 최대로 5점의 가산점이 있습니다.

 

각 모집공고에 들어가면 하단에 첨부자료가 있습니다.

자료를 확인하시면, 상세한 정보와 Q&A도 있습니다.

 

중소기업 장기근로자 주택 우선 공급제도

 

중소기업 장기근로자 주택 우선 공급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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