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스프레드란?
작년부터 미국 주식을 시작하여 항상 원화에서 달러로 환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NH나무 증권에서는 우대환율이 40% 밖에 되지 않아서 조금 금액이 아깝기도 해서 방법을 알아보다가
NH나무 증권과 연계되어있는 우리은행이 우대환율이 90% 까지 해준다는 걸 알고서는 우리은행을 통해서 환전을 하고 있습니다.
환율 스프레드란 외화를 사고팔 때의 가격 차이를 말한다.
예) 1달러당 1.75% 정도의 수수료로 1달러에 1,000원이라고 할 때 살 때는 1,020원 팔 때는 980원으로
사고, 팔때 대략 20원 정도의 수수료가 각각 발생합니다.
그냥 1~2달러 환전을 하는 거면 우대환율이 없어도 부담 없는 금액으로 불편함 없이 그냥 NH나무 증권 어플에서 환전을 할 텐데
매달 적게는 4~50에서 많게는 2~300만 원까지 환전하고 주식을 매입하다 보니 환전할 때마다 발생하는 환율 수수료가
조금 아까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금일 환율로 확인했을 때 기준환율로 10,000달러일 때 1,162만 원입니다.
살 때 우대환율이 없다면 1,182만 3,300원으로 우대환율이 없을 때는 대략 20만 원 정도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20만 원이면 다른 주식을 한주라도 더 살 수 있는 금액이라 최대한 우대환율을 많이 받는 게 좋습니다.
우대환율 90% 일 경우 1,164만 330원입니다.
90% 일 경우에는 기준환율에서 2만 원 정도의 수수료만 발생하기에 20만 원과 2만 원의 차이는 꽤 크고
금액이 계속 커질수록 수수료는 더 커지니 꼭 우대환율을 잘 받아서 환전을 해야 합니다.
우리은행 - NH나무 증권 외화 이체
우선 NH나무 증권 어플에 접속을 하고 로그인을 해줍니다.
왼쪽 하단에 전체 메뉴를 터치하고 MY. 고객센터 - 개인정보/서비스 - 서비스 신청/변경 순으로 접속을 해줍니다.
서비스 신청/변경 탭에 들어갔다면 화면 아래쪽에 외화 연계계좌 서비스 신청/해지를 들어가 줍니다.
혹시 외화 연계계좌가 없다면 신청/해지로 가서 우리은행으로 신청을 해줍니다.
신청이 완료되었다면 카톡으로 알림이 옵니다.
우리은행 외화 가상계좌번호와 연결되어있는 NH나무 증권 계좌번호랑 같이 나온다.
우리은행 계좌가 없는 사람이라면 계좌를 만들면 되고, 기존에 계좌가 있다면 외화 보통예금 통장을 만들어서 준비해줍니다.
어플 오른쪽 하단에 전체 - 외환/환전 - 환전 주머니 (환전 신청)을 통해서 편하게 환전을 해줍니다.
환전을 하면 환전 주머니에 있는데, 외화 보통예금으로 입금을 시켜줍니다.
외화 이체는 우리은행 어플에서 오른쪽 하단 전체 메뉴를 들어가 줍니다.
외환/환전 - 외화이체 - 우리은행으로 이체 - 외화계좌로 이체를 들어가서 금액 계좌 등 이체에 필요한 정보를 선택하고 입력하여 이체를 진행하면 됩니다.
단) 우리은행 계좌를 어플로 만들었다면 외화 이체가 불가능합니다.
실명인증을 해야 외화이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은행에 가서 실명인증을 진행해줘야 외화이체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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