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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 코스피 마감, 장중 2.57% 올랐다 0.44% 하락…6,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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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 코스피는 26.54포인트(0.44%) 내린 6,008.81로 장을 마쳤습니다. 장 초반 2.57% 오른 6,190.65까지 올라갔다가 오후에 5,944.65까지 밀렸고, 결국 6,000선을 겨우 지킨 채 끝났습니다. 코스닥은 1.57% 떨어진 823.88입니다.

반등하는가 싶던 장이 왜 꺾였는지가 오늘의 핵심입니다. 지수 흐름, 투자자별 매매, 보도된 배경, 환율·국고채, 종목, 오늘 밤 미국 물가 발표까지 차례로 살펴봤습니다.

목차
1. 코스피 6,008.81, 고점과 저점 차이 246포인트
2. 외국인 1조 원대 매도, 기관 혼자 받았다
3. ASML 실적과 유가, CPI 경계(보도 기준)
4. 매매기준율 1,340.5원, 국고채 금리 소폭 반등
5. 2차전지 강세·금융주 약세, 시총 상위 종목
6. 오늘 밤 미국 CPI, 내일 TSMC 실적
7. 출처

10월 14일 코스피 마감 6,008.81과 코스닥 823.88 등락률 요약

1. 코스피 6,008.81, 고점과 저점 차이 246포인트

지수 종가 10/13 대비 장중 고가 장중 저가
코스피 6,008.81 −26.54 (−0.44%) 6,190.65 5,944.65
코스닥 823.88 −13.15 (−1.57%) 846.95 813.49

코스피는 6,062.08로 0.44% 오르며 출발했습니다. 고가와 저가 사이가 246포인트로, 전날 종가의 4%가 넘는 폭을 하루 안에 오르내렸습니다.

이로써 코스피는 6거래일 연속 하락했습니다. 종가는 7월 30일(5,593.56) 이후 가장 낮고, 10월 2일 7,003.74와 비교하면 14.21% 내려왔습니다.

코스닥은 5거래일째 약세입니다. 종가 823.88은 9월 17일(822.18)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2. 외국인 1조 원대 매도, 기관 혼자 받았다

10월 14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와 기관 순매수 투자자별 매매

투자자 코스피 코스닥
외국인 1조 1,700억~1조 3,600억 원 순매도 2,100억~2,500억 원 순매도
기관 8천억~9천억 원대 순매수 약 1,800억 원 순매도
개인 3천억 원대 순매도 3,800억~4,200억 원 순매수

마감 직후 잠정 집계라 네이버 증권과 언론사 숫자가 서로 달라 범위로 적었습니다. 전날 4조 원 넘던 외국인 순매도는 규모가 줄었지만 방향은 그대로였습니다.

코스피에서 순매수한 쪽은 기관뿐이었습니다. 개인도 이날은 팔았습니다. 코스닥에서는 개인만 사고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팔았습니다.

3. ASML 실적과 유가, CPI 경계(보도 기준)

장 초반 반등은 전날 급락 뒤 되돌림

전날 5% 넘게 빠진 데 따른 되돌림 매수가 장 초반 지수를 끌어올렸다고 파이낸셜뉴스와 아주경제가 전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장중 241,500원(+4.09%), SK하이닉스는 1,497,000원(+3.74%)까지 올랐다가 상승분을 모두 내줬습니다.

ASML 3분기 매출이 예상에 조금 못 미쳐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업체 ASML의 3분기 매출이 116억 6천만 유로로 시장 예상치 117억 1천만 유로를 조금 밑돌았고, 이후 국내 반도체주가 상승폭을 반납했다고 서울경제와 아주경제가 보도했습니다. 파이낸셜뉴스도 ASML 실적 발표 뒤 차익 실현을 반도체주 상승을 막은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유가 상승과 미국 물가 발표 앞둔 관망

국제 유가가 오르고 미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둔 경계 심리가 커진 것도 반등을 막았다고 서울경제와 아주경제가 짚었습니다. 파이낸셜뉴스도 CPI 발표 전 관망 심리를 언급했습니다.

4. 매매기준율 1,340.5원, 국고채 금리 소폭 반등

항목 10/14 10/13 변화
원·달러 매매기준율 1,340.5원 1,335.8원 +4.7원
국고채 3년 3.883% 3.857% +0.026%p
국고채 10년 4.261% 4.229% +0.032%p

매매기준율은 전 거래일 거래를 가중평균해 아침에 정하는 값이라 13일 원화 약세가 반영됐습니다. 장 마감 뒤 해외 시세(Yahoo KRW=X)는 오후 4시 47분 1,335원대로, 전날 비슷한 시각의 1,343원대보다 낮았습니다.

국고채 금리는 이틀 연속 내린 뒤 이날 3년물과 10년물 모두 0.03%p 안팎 올랐습니다.

5. 2차전지 강세·금융주 약세, 시총 상위 종목

10월 14일 코스피 시총 상위 종목 2차전지 상승과 금융주 하락

종목 종가(원) 등락률
삼성전자 232,000 0.00%
SK하이닉스 1,419,000 −1.66%
삼성전자우 173,600 −0.40%
SK스퀘어 852,000 −0.58%
삼성전기 1,374,000 +0.81%
LG에너지솔루션 422,000 +2.93%
삼성SDI 591,000 +5.54%
삼성바이오로직스 1,182,000 −1.99%
현대차 313,500 −0.48%
기아 108,600 +0.28%
NAVER 179,400 +0.79%
셀트리온 179,800 +0.06%
KB금융 159,200 −1.97%
신한지주 95,000 −4.71%
한화에어로스페이스 842,000 +0.36%
두산에너빌리티 69,400 −1.14%

종가는 정규장(오후 3시 30분) 기준이라 대체거래소(NXT) 시간까지 합친 시세와는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삼성SDI와 LG에너지솔루션 등 2차전지 종목은 지수와 반대로 올랐습니다. 반면 신한지주가 4.71%, KB금융이 1.97% 내리는 등 금융주가 약했습니다.

코스닥에서는 반도체 장비주 원익IPS가 6.83% 떨어졌다고 서울경제와 아주경제가 전했습니다.

6. 오늘 밤 미국 CPI, 내일 TSMC 실적

미국 CPI와 TSMC 실적 등 국내 증시 남은 일정

일시(한국시간) 일정 볼 점
10/14(수) 21:30 미국 9월 CPI 시장이 반등을 미룬 이유로 꼽힌 지표
10/15(목) 15:00 TSMC 3분기 실적 발표회 ASML에 이어 반도체 투자 심리 확인
10/15(목) 21:30 미국 9월 PPI CPI와 함께 물가 방향 확인
10/16(금) 국내 9월 고용동향 국가데이터처 발표
10/22(목) 한국은행 금통위 기준금리 결정
10/27~28(현지) 미국 FOMC 연준 금리 결정

CPI 결과는 내일 아침 국내 장이 열리기 전에 나옵니다. TSMC 실적 발표회는 대만시간 오후 2시, 한국시간으로 오후 3시라 내일 국내 장 마감 직전에 겹칩니다.

7. 출처

네이버 증권(지수·투자자별 매매), Yahoo Finance(지수·종목 정규장 종가, 원·달러 시세),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ECOS(매매기준율·국고채 금리·전일 지수), 미국 노동통계국 BLS, TSMC 투자자 관계 페이지, 국가데이터처, 한국은행, 미국 연방준비제도. 보도 인용: 파이낸셜뉴스, 서울경제, 아주경제.

정보 글이며 특정 상품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수치는 발표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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