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하나가 지수 방향을 바꾼 하루였습니다.
10월 29일(현지시간) 알파벳이 12.64% 급락하면서 나스닥은 365.12포인트(1.38%) 내린 26,184.72에 마감했습니다.
S&P500은 0.30% 내린 7,720.39, 다우는 132.54포인트(0.25%) 내린 52,342.56으로 세 지수 모두 나흘 만에 하락했습니다.
같은 날 나온 3분기 GDP 속보치는 연율 3.4%로 2분기 2.2%보다 높았습니다.
1. 10월 29일 뉴욕증시 종가, 나스닥 1.38% 밀려
2. 알파벳 실적 충격과 AI 투자비 부담, 보도로 본 하락 배경
3. 3분기 GDP 3.4%와 9월 PCE 물가
4. 국채 10년물 4.98%로 내려, 달러·유가·환율
5. 알파벳 −12.64%, 9종목 중 2개만 올라
6. 고용비용지수부터 10월 고용보고서까지, 한국시간 일정
7. 출처

1. 10월 29일 뉴욕증시 종가, 나스닥 1.38% 밀려

| 지수 | 종가 | 10/28 대비 |
|---|---|---|
| S&P500 | 7,720.39 | −23.59 (−0.30%) |
| 나스닥 | 26,184.72 | −365.12 (−1.38%) |
| 다우 | 52,342.56 | −132.54 (−0.25%) |
| 러셀2000(소형주) | 2,859.22 | +28.71 (+1.01%) |
| VIX(변동성) | 17.20 | +0.29 (+1.71%) |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 11,518.20 | −165.80 (−1.42%) |
낙폭은 기술주 비중이 큰 나스닥이 가장 컸고 S&P500과 다우는 0.3% 안팎에 그쳤습니다.
반대로 소형주 지수인 러셀2000은 1.01% 올라 대형 기술주와 다른 길을 갔습니다.
반도체지수는 나흘 연속 오른 뒤 처음 내렸습니다. VIX는 사흘 연속 내린 뒤 반등했지만 17선에 머물렀습니다.
하루 전 흐름은 10월 28일 미국 증시 마감 정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2. 알파벳 실적 충격과 AI 투자비 부담, 보도로 본 하락 배경
알파벳, 현금보다 빨리 늘어난 투자
야후파이낸스·스톡타이탄·코인페이퍼 보도를 종합하면 알파벳은 3분기 실적 발표 뒤 AI 투자 비용과 현금흐름 우려가 겹치며 급락했습니다.
스톡타이탄과 코인페이퍼는 분기 설비투자 514억 달러, 잉여현금흐름 마이너스 91억 달러를 함께 전했습니다.
클라우드 매출이 두 배 넘게 늘었다는 점도 두 매체 모두 짚었지만 투자비 부담이 더 크게 반영됐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호실적에도 약보합
야후파이낸스와 스톡타이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냈지만 주가는 0.16% 내렸습니다.
일라이릴리 6.63% 상승, 소프트웨어주는 급락
일라이릴리는 3분기 실적 발표 뒤 1,288.30달러에서 1,373.70달러로 6.63% 올랐습니다.
야후파이낸스와 스톡타이탄 모두 호실적을 상승 배경으로 꼽았습니다.
실적을 내놓은 서비스나우(−26.95%)와 포티넷(−20.09%)은 큰 폭으로 떨어졌다고 야후파이낸스와 코인페이퍼가 보도했습니다.
장 마감 뒤 아마존·인텔 시간외 하락
아마존은 실적 발표 뒤 시간외 거래에서 내렸고 최근 12개월 잉여현금흐름이 마이너스로 돌아선 점이 함께 거론됐습니다(야후파이낸스, 스톡타이탄).
인텔은 4분기 매출 전망을 150억~160억 달러로 제시한 뒤 시간외에서 급락했다고 두 매체가 전했습니다.
시간외 등락률은 매체와 시각마다 달라 적지 않았습니다. 오늘 밤 정규장에서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3. 3분기 GDP 3.4%와 9월 PCE 물가
| 지표 | 이번 발표 | 직전 |
|---|---|---|
| 실질 GDP(연율, 속보치) | 3분기 3.4% | 2분기 2.2% |
| PCE 물가(전년 대비) | 9월 3.6% | − |
| 근원 PCE 물가(전년 대비) | 9월 3.1% | − |
| PCE 물가(전월 대비) | 9월 0.5% | 8월 0.3% |
미 경제분석국(BEA)은 투자와 소비, 정부지출이 늘면서 성장률이 높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9월 개인소비지출은 명목 기준 0.5% 늘었지만 물가를 뺀 실질 소비는 0.1% 미만 증가에 그쳤습니다.
성장은 탄탄하고 물가는 연준 목표 2%를 웃도는 흐름이 이어졌다는 뜻입니다.
4. 국채 10년물 4.98%로 내려, 달러·유가·환율
| 항목 | 값 | 기준 |
|---|---|---|
| 미국 10년물 / 2년물 | 4.98% / 4.61% | 10월 29일(미 재무부) |
| 달러인덱스 | 101.85 | 한국시간 30일 07:04 시세 |
| WTI(12월물) / 브렌트유(12월물) | 102.90달러 / 115.83달러 | 한국시간 30일 07:37·07:19 시세 |
| 원·달러 매매기준율 | 1,336.3원 | 10월 29일 |
10년물은 5.05%에서 0.07%포인트 내려 하루 만에 4%대로 돌아왔습니다. 2년물도 4.67%에서 0.06%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장단기 금리 차는 0.37%포인트로 전날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달러인덱스는 28일 102.19보다 0.33% 낮습니다.
WTI 12월물은 102.78달러에서 0.12%, 브렌트유 12월물은 115.32달러에서 0.44% 올라 유가는 100달러 위에서 버텼습니다.
원·달러 매매기준율은 하루 새 12.0원 올랐습니다.
5. 알파벳 −12.64%, 9종목 중 2개만 올라

| 구분 | 종목 | 종가(달러) | 등락률 |
|---|---|---|---|
| 상위 | 메타 | 624.52 | +1.96% |
| 애플 | 348.91 | +1.48% | |
| 마이크로소프트 | 530.14 | −0.16% | |
| 하위 | 알파벳 | 283.82 | −12.64% |
| 마이크론 | 934.27 | −4.98% | |
| 아마존 | 243.79 | −4.25% |
알파벳 종가는 324.89달러에서 283.82달러로 41.07달러 낮아졌습니다.
메타는 닷새 연속 하락을 끊고 1.96% 반등했습니다.
전날 5.86% 뛰었던 마이크론은 4.98% 되밀렸고 브로드컴(−1.94%), 엔비디아(−0.80%), 테슬라(−0.23%)도 약세였습니다.
반도체 가운데 인텔(−3.62%)과 AMD(−2.08%)도 정규장에서 내렸습니다.
6. 고용비용지수부터 10월 고용보고서까지, 한국시간 일정

| 한국시간 | 일정 | 출처 |
|---|---|---|
| 10월 30일(금) 21:30 | 미국 3분기 고용비용지수(ECI) | BLS |
| 11월 4일(수) 00:00 | 미국 9월 구인·이직 보고서(JOLTS) | BLS |
| 11월 4일(수) 22:30 | 미국 9월 무역수지 | BEA |
| 11월 6일(금) 22:30 | 미국 10월 고용보고서 | BLS |
오늘 밤 고용비용지수는 임금 상승 압력을 보여주는 지표라 PCE 물가와 함께 읽으면 좋습니다.
미국 서머타임이 11월 1일(일) 끝나서 다음 주 발표부터는 한국시간이 1시간 늦어집니다.
7. 출처
지수·종목·유가·달러: Yahoo Finance 시세 데이터, FRED(다우 종가 대조)
국채 금리: 미 재무부 일별 국채 수익률(Daily Treasury Par Yield Curve Rates)
원·달러: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ECOS) 매매기준율
GDP·PCE: 미 경제분석국(BEA) 3분기 GDP 속보치, 9월 개인소득·지출 보도자료(10월 29일)
보도: 야후파이낸스, 스톡타이탄, 코인페이퍼
일정: BLS·BEA 발표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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